파로효소 제대로 섭취하기 - 그레인온 솔직 후기

요즘 핫한 곡물 중 하나가 바로 파로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지중해와 중동 지역에서는 보편적인 식재료랍니다.

특히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된 파로는 세계적으로도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요.

파로곡물의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파로효소 제품이 있다고 해서 발빠르게 만나봤습니다.

1. 파로란?

파로는 12,000년 전부터 재배된 고대 곡물로, 지중해와 중동 지역, 이집트에서 많이 재배되던 곡물이에요.

현미의 2배에 달하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천천히 도와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 위 정보는 원물에 대한 정보로 본 제품과는 무관합니다.

고대곡물 전문기업 그레인온의 제품으로, 품질이 뛰어난 토스카나 지역의 파로 100%를 사용한 단일종자 제품이에요. 정제효소는 없고, 이탈리아 균주와 국내산 3종 발효 균주를 이용한 자연 발효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 신뢰가 갔습니다.

파로 효소에는 아라비노자일란이 함유되어 소화활성도를 높이고, 페룰산은 아밀라아제의 활동성을 증진시켜줍니다.

알칼리성 성분 덕분에 pH 농도를 맞춰 현대인의 산성화된 체내 환경을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패키지에 표시된 인증 마크를 보면 해썹 인증마크와 ‘르셀란테 그라노토스칸 파로’ 표시, 땅콩맛, 역가수치 등 제품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고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효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파아밀라아제가 포함되어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글루텐 분해도 가능해서 빵이나 디저트를 즐기는 현대인에게도 유익합니다.

파로효소에는 귀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푸룬농축분말, 3종 혼합유산균, 양배추, 치커리, 마테, 감마녹차, 건조효모, 산화아연, 비타민 B6 염산염 등이 첨가되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 공복에 한 포씩 물과 함께 섭취합니다.

땅콩맛이 나서 고소하고 맛있어 쉽게 먹을 수 있어요.

효소는 열에 민감하므로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식품 특유의 냄새도 없고, 스틱형이라 휴대가 편해요.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두면 여행이나 출장지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현재 일주일 정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는데, 아침에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특히 과식한 날 저녁에 챙기면 다음 날 속이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그레인온이 효소 부문 1위를 차지했어요.

믿을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효소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라 더욱 신뢰하며 1일 1포 꾸준히 챙기고 있습니다.

빵이나 면을 자주 먹는 분, 밀가루와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거나 채소 섭취가 부족해 효소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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